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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News] 온라인 사냥 한 판 어때요"... 미국 텍사스
작성자 l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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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leesungpyung.com
조회수 5552 등록일 2005/3/14 (18:19)
[아이뉴스24 2005.03.14 17:02:09]
        
<아이뉴스24>
"가상 시뮬레이션이나 비디오 게임이 아닙니다. 진짜 사냥입니다."
AFP통신은 12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사냥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사냥 사이트 '라이브샷닷컴'(http://Live-Shot.com)을 소개했다.

라이브샷닷컴은 인터넷 사냥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원격조종으로 실제 총을 쏴서 텍사스 힐 카운티에 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서비스다.

키보드 방향키로 모니터를 이동해 목표물에 조준한 후 클릭을 하면 총이 발사되는 식이다. 지금까지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을 포함, 350명이 넘는 사람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한 달 단위로 가입하면 14.95달러를 내고, 횟수별로 돈을 낼 수도 있는데 22구경 소총으로 10번 쏘는 데 6달러를 낸다. 사냥에 필요한 텍사스 사냥허가는 300달러를 내고 두 시간짜리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받으면 된다.

사냥한 동물을 가공해 소포로 부치거나 박제로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별도로 내야 한다.

몇 주 전에 이 사이트를 이용해 본 하워드 가일스라는 사람은 "카메라에서 5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옥수수를 먹고 있는 돼지를 발견해 사냥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서도 마치 그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그러나 '온라인사냥'이라는 이 아이디어는 미국에서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토드 스미스 텍사스주 공화당 하원의원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신이 만든 창조물을 죽일 수 있도록 해선 안된다"며, 온라인 사냥을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텍사스는 현재 오프라인에서의 야생동물 사냥은 허용하고 있다.

미국 동물애호가협회(HS)의 웨인 패셀 회장도 "정신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생각이 이렇게 아픈 현실을 만들었다"며 의회에 온라인사냥을 불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법으로는 원격조종으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나 동물을 죽이는 장면이 있는 수입 게임, 혹은 라이브샷닷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방식은 아직까지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사이트 운영자인 존 록우드는 '과민반응이다'라는 입장이다. 그는 "동물이 사냥되도록 우리에 가둬놓거나 하지 않았다"며, 전통적인 사냥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주변의 비난을 의식해 당분간은 실제 살아있는 동물 대신 종이나 풍선으로 만든 목표물을 쏘게 할 예정이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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